징징이들은 맨날 진다.
지는 이유를 분석해보도록 하겠다. 이건 비단 DOW뿐만 아니라
거의 모든 RTS에서는 통용되리라 생각한다.
1. 자원관리
적어도 DOW상에서 리퀴지션 +100은 되어야지
무언가를 해볼 수 있지만 보통 74쯤에서 멈춘다.
리스닝을 업글 안하고 렐릭을 안먹기 때문이다.
잘하는 사람들의 플레이를 보면..렐릭만큼은
절대로 안내주고 렐릭만큼은 무조건 견제를 한다.
일단 깃발을 올리는 속도가 오래걸릴 뿐만 아니라
거의 다 꽂은 렐릭을 견제하면 그만큼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.
반대로 방어도 중요하다. 자신이 스텔스팀을 운용중인데 상대가
렐릭을 견제하러 왔다..무조건 닥치고 스텔스팀 분대충원해야한다.
안하면 븅신된다.
리퀴지션 +100과 +74의 차이는 하늘과 땅차이다. 이건 마치
스타에서 SCV 10기로 시작하는것과 7기로 시작하는 것의 차이이다.
그리고 이것은 티어를 올리고 못올리고의 차이이다.
2. 컨트롤
은 솔직히 말해서 별로 안중요하다. 물론 기본적인 컨트롤은 필요하지만
정말 신의 수준에 가까운 컨트롤은 필요 없다 이말이다.
이유는 밑에서 설명하겠다.
3. 예측
이게 가장 중요하다.아주 짧게 설명하겠다.
상대 차량이 나왔을 때 이미 적군 본진 앞에 도달해있는 이모탈과
상대 차량이 나왔을 때 본진에서 뽑기 시작한 이모탈의 차이이다.
4. 연구
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이다. 거듭된 연구를 통하여 최종적으로
뽑아내는 전략은 자신의 전략이 되고 자신의 전략은 자기가 가장
잘 사용할 수 있다. 전략 시뮬레이션이란 게임은 자신이 전략을
만들어내는 게임이지 남들의 전략을 따라하면서 상대방을
짖밟아 버리는 게임이 아니다. (이렇게 말하는 나도 찔리지만
타우는 진짜 쓸 전략이 너무 없다.)
지는 한이 있어도 계속 전략과 전술을 연구하고 개발하여야 한다.
RTS를 플레이 하는 당신은 그냥 게이머가 아니라 게임 내에서는
한 부대와 한 종족의 사령관이자 통솔자이다.
비중을 잡자면
연구 35% 예측 30% 자원관리 20% 컨트롤 5% 나머지 잡요소 10% 라고 생각한다.
컨트롤이 중요한건 동일 실력선상에 놓인 플레이어들 끼리에서의
승패를 결정하는 요소지 고수와 하수를 결정하는 요인이라고 생각하진 않는다.
물론 컨트롤을 이용하여 전략을 봉쇄할 수 있지만
자기가 세운 전략이 정말로 훌륭했고 괜찮은 선택이었다면 그 게임은
져도 이긴것이다. 컨트롤은 계속 하다보면 늘게 되어있다.
중요한건 자신이 가지는 마인드이다.
다만, 그렇다고 해서 그냥 무조건 어택땅만 해대는 개념없는
컨트롤을 해도 된다는건 아니다. :)
져도 진게 아니라 이긴것이야말로 진짜 좋은 것이다.
전략을 내것으로 만드는 자만이 승리할 수 있다.














덧글
모든 진영을 통틀어서 가장 중요한건 자원 관리겠지요.
그 다음은 각 진영별 특색이 좌우한다고 생각합니다.
....카오스 유저로써는 딱히 전략이 필요 없더군요. [랩코포 테크. 남는건 컨트롤]